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손의 역습 승부수 … 멕시코전 더 빠른, 더 많은 압박이 열쇠
한국 대표팀 에이스 손흥민이 21일 러닝으로 몸을 풀고 있다. [상트페테르부르크=연합뉴스] 이변은 없었다. 잘 준비한 팀이 좋은 결과를 얻은 게 러시아 월드컵의 흐름이다. 그렇다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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개최국 러시아의 약진 … ‘아저씨 재팬’의 반란
승리를 자축하는 개최국 러시아 팬(왼쪽)과 국기를 들고 응원하는 일본 팬. [타스, AP=연합뉴스] 뚜껑을 열어봤더니 완전히 다른 팀이었다. 2018 러시아 월드컵 조별리그에서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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“황희찬 대신 토마스 뮐러 뛴다면 한국 월드컵 8강 가능성 ↑”
지난 18일 러시아 니즈니 노브고로드 스타디움에서 열린 러시아 월드컵 F조 조별리그 1차전에서 스웨덴 포르스베리와 경합하고 있는 황희찬. [뉴스1] 독일의 대표 골잡이인 토마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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4년 전 참패, 일본은 설욕할 수 있을까
콜롬비아 동물원의 암사자 발렌티나가 일본과 1차전에서 콜롬비아의 승리를 점치고 있다. [EPA=연합뉴스] 2014년의 패배를 설욕할 수 있을까. 일본이 남미의 강호 콜롬비아와 월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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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러시아월드컵 H조] 바람 잘 날 없던 일본 축구, 월드컵에선?
일본 축구대표팀. [AP=연합뉴스] 그래픽=김경진 기자 capkim@joongang.co.kr ━ [러시아월드컵] H조 전력분석- 일본 소속대륙: 아시아 FIFA랭킹: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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우울했던 출정식...日 축구, 평가전서 가나에 0-2 완패
30일 일본 요코하마 닛산 스타디움에서 출정식을 가진 일본 축구대표팀. [로이터=연합뉴스] 일본 축구대표팀이 러시아월드컵을 앞두고 국내에서 치른 최종 평가전에서 웃지 못했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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월드컵 개막 코앞인데 … 한국·일본 스타 줄줄이 부상
9일 아시아 챔피언스리그 경기 도중 갈비뼈를 다쳐 들것에 실려 나오는 염기훈(가운데). [연합뉴스] 월드컵 개막 직전 주축 선수가 부상으로 낙마하는 ‘한국 축구의 잔혹사’가 올해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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월드컵 앞둔 한-일축구, 주축선수 부상도 동병상련
지난해 12월 동아시안컵 한일전에서 득점 직후 환호하는 염기훈. 러시아월드컵에서 염기훈을 볼 수 있을지 여부가 불투명해졌다. [뉴스1] 2018 러시아월드컵 본선 도전을 앞둔 아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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영국 매체, 손흥민 ‘현재 아시아 최고의 축구 선수’ 1위…2위는
손흥민(토트넘). [본머스 AFP=연합뉴스] 영국 언론이 현재 최고 활약을 보이는 7명의 아시아 선수를 자체 선정했다. 1위는 단연 손흥민(토트넘 홋스퍼)이었다. 15일(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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日축구대표팀, 월드컵 두 달 앞두고 선장 바꾼 이유는
니시노 아키라 일본축구협회 기술위원장이 러시아 월드컵 본선 개막을 두 달 앞두고 일본축구대표팀의 사령탑으로 전격 발탁됐다. [중앙포토] 일본축구협회(JFA)가 월드컵 본선 개막을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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"영혼 없는 경기", "굴욕적 패배"...1-4 참패에 일본은 충격
16일 오후 일본 도쿄 아지노모토 스타디움에서 열린 '2017 동아시아축구연맹(EAFF) E-1 챔피언십' 남자부 최종 3차전 한국 대 일본 경기. 한국의 정우영이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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'진격의 거인' 김신욱, '일본 수비벽' 무너뜨렸다
김신욱을 일본 애니메이션 진격의 거인으로 패러디한 사진. [중앙포토] 일본 애니메이션 '진격의 거인'. 인간들이 성벽을 파괴하는 식인 거인에 맞서는 내용이다. 하지만 일본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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손흥민, 2년만에 AFC 국제선수상 수상...이승우는 유망주상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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영국 칼럼리스트, "현재 아시아 최고 축구선수는 손흥민"
콜롬비아 및 세르비아와 평가전을 앞둔 축구 국가대표팀 손흥민이 6일 오후 경기도 수원시 수원월드컵경기장 보조경기장에서 훈련을 하며 환하게 웃고 있다. [수원=연합뉴스] "현재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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책을 보는 맛, 책과 노는 맛
『데스노트 완전수록판』 2400쪽의 비밀 긴 추석 연휴를 함께 보낼 친구 하나를 준비해 두었다. 2주 전쯤 손에 들어온 만화 『데스노트 완전수록판』(대원씨아이·사진)이다. 맞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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만성 ‘변비 축구’ 변신 못하면 본선서 망신
한국 축구대표팀 선수들이 ‘팬들 성원에 감사드린다’고 적힌 플래카드를 들고 9회 연속 월드컵 본선 진출을 자축했다. 본선에는 올랐지만, 신태용 감독과 대표팀은 남은 9개월간 선수단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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AFC “손흥민, WC 최종예선 주목해야 할 선수”
손흥민(25·토트넘 홋스퍼)이 2018 러시아월드컵 최종예선 마지막 2연전에서 주목해야 할 12인의 선수에 선정됐다. 토트넘 손흥민아시아축구연맹(AFC)은 27일 공식 홈페이지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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손흥민이 깬 EPL 아시아 시즌 최다 골, 역대 기록은?
손흥민의 골 소식을 알리는 토트넘 페이스북. [사진 토트넘 페이스북] 손흥민(25·토트넘)이 잉글랜드 프로축구 프리미어리그(EPL) 아시아 선수 한 시즌 최다골 기록을 갈아치웠다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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밀월 팬들이 손흥민에게 외친 'DVD'의 진짜 의미는?
토트넘 공격수 손흥민이 밀월과의 FA컵 8강전에서해트트릭을 달성한 직후홈 팬들의 환호에 답하고 있다. [사진 토트넘 페이스북]잉글랜드축구협회(FA)가 경기 도중 한국인 프리미어리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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FA, 손흥민에 인종차별 구호 외친 밀월팬 조사 착수
토트넘 공격수 손흥민이 밀월과의 FA컵 8강전 직후 팬들의 환호에 답하고 있다. [사진 토트넘 페이스북] 경기 중 손흥민(24·토트넘홋스퍼)에게 인종차별적인 구호를 외친 잉글랜드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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오카자키 “역대 아시아 최고의 프리미어리거는 박지성”
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(EPL) 레스터 시티에서 공격수로 활약하고 있는 일본 국가대표 선수 오카자키 신지가 “역대 아시아 출신 최고의 프리미어리그 선수는 단연 박지성”이라고 말했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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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최고급 명품 노리는 일본 손목시계] 기계식 시계 내세워 스위스 넘는다
일본 시계의 상징 세이코와 시티즌은 기계식 시계를 앞세워 2010년부터 해외 시장 공략에 본격 나서고 있다.일본 손목시계 업계에는 ‘운죠(雲上)’라는 말이 있다. 구름 위의 존재,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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5000대 1 뚫었다, 돈이면 다 되는 세상…한 방 날려준 레스터시티
만약 월트 디즈니가 이 시나리오를 봤다면 ‘너무 과장됐다’며 집어던졌을 것이다.” 레스터시티가 창단 132년 만에 우승을 확정짓는 순간 ‘챔피언’이란 문구가 새겨진 티셔츠를 입은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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만년 하위팀 반란 … 레스터시티의 기적
레스터시티의 공격수 레오나르도 울로아(오른쪽 세번째)가 지난 18일 웨스트햄과의 경기에서 후반 추가시간에 동점골을 터뜨린 뒤 환호하고 있다. 만년 하위팀 레스터시티는 올 시즌 끝까